[종합] '공개열애' 수영, ♥정경호는 어쩌고 "수염난 남자가 이상형" ('이번주도잘부탁해')


소녀시대 겸 배우 최수영이 센스 있는 입담을 드러냈다.

지난 4일 방송된 ENA, tvN STORY '이번주도 잘부탁해'에서는 수영과 함께 군산으로 떠났다.

이날 성동일과 고창석은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세트장에서 전차를 타고 운명처럼 게스트에게 다가갔고, 배우 최수영은 반갑게 이들을 맞이했다.

성동일, 고창석, 최수영은 1931년에 술을 빚기 위해 지어진 역사 깊은 양조장에 도착했다. 술 전문가 박기태 변호사는 "진짜 한국인들이 먹어왔던 술이자 한국인들의 마음에 가장 큰 감동을 주는 술"이라며 자부했다. 양조장에 들어선 고창석은 "술보다는 쌀 냄새가 난다"며 기대했다.
[종합] '공개열애' 수영, ♥정경호는 어쩌고 "수염난 남자가 이상형" ('이번주도잘부탁해')
발효실에 있던 원주의 향은 독했지만, 원주를 맛본 최수영은 "너무 맛있다. 살짝 거친 느낌인가?"라며 갸우뚱했다. 성동일은 "청주의 원주치고는 성깔이 있는 느낌이다"라고 표현해 최수영과 고창석의 공감을 자아냈다.

네 사람은 본격적으로 우렁이농법으로 만든 전통주 시음에 나섰다. 최수영은 "우와! 바닐라 향이"라며 예상치도 못한 맛에 말을 잇지 못했고, 성동일은 "여차하면 음료수라 오해받겠다. 어떻게 이런 과일 향이 날까? 대한민국을 뒤집을 것 같다"며 만족했다. 박기태 변호사는 "MZ세대에게는 이미 인기가 많다"며 이 술이 핫한 전통주임을 설명했다.
[종합] '공개열애' 수영, ♥정경호는 어쩌고 "수염난 남자가 이상형" ('이번주도잘부탁해')
[종합] '공개열애' 수영, ♥정경호는 어쩌고 "수염난 남자가 이상형" ('이번주도잘부탁해')
최수영은 고창석에게 "오늘 보니 외모가 글로벌하다"고 칭찬했다. 성동일은 "외국인 역할 많이 하지 않았냐"라고 물었고 고창석은 "중국 사람, 베트남 사람 다 해봤다"고 답했다.

최수영은 "우리나라 배우들이 해외로 많이 진출하지 않나.곧 할리우드로 가실 것 같다고"고 했다. 고창석은 최근 출연했던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를 언급하면서 "그 영화가 원래 20세기FOX사에서 투자, 배급 예정이었다. 그 사장이 절 보고 '저 사람 누구냐'고 난리 났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종합] '공개열애' 수영, ♥정경호는 어쩌고 "수염난 남자가 이상형" ('이번주도잘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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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은 "눈빛이 멜로 눈빛이다"라고 말했고, 성동일은 고창석에게 "멜로물이 들어오면 수염을 자를 수 있느냐"라고 물었다.

고창석은 "난 몸에 난 모든 털을 자를 수 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최수영은 "아니다. 이게 매력"이라면서 자신의 이상형은 수염난 남자라고 고백했다.
[종합] '공개열애' 수영, ♥정경호는 어쩌고 "수염난 남자가 이상형" ('이번주도잘부탁해')
[종합] '공개열애' 수영, ♥정경호는 어쩌고 "수염난 남자가 이상형" ('이번주도잘부탁해')
"이상하다. 내가 아는 애는 수염이 없던데"라고 최수영과 공개 연애 중인 배우 정경호를 언급했다. 이에 최수영은 "원래 (실제 연인과 이상형은) 반대로 가잖아요"라며 웃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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