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사진=방송 화면 캡처)
'구해줘! 홈즈'(사진=방송 화면 캡처)


'홈즈' 김숙과 박나래가 뷰끝판왕 속초시 주복 '바프 찍는 날'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과 배우 박준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의사 의뢰인은 세컨하우스로 "가슴이 뻥 뚫리는 뷰가 있는 곳이면 좋겠다"라고 조건을 내걸었다.


양세형과 김호영은 속초시에 있는 주상복합으로 향했다. 양세형은 "오션뷰 많이 나왔는데 역대급이에요"라고 자신있어했고 설악산과 시티, 청초호, 바다 뷰까지 시원하게 펼쳐진 뷰에 덕팀 역시 "1월 1일에 해돋이 보러 갈 필요도 없다"라며 수긍했다.


이에 김숙과 박나래는 "진짜 저기 어딘지 우리도 계약해아 할 것 같다"라며 감탄했고 "하늘하고 바다랑 경계가 어디 있는지도 모르겠다"라고 연신 놀라워했다. 이 매물의 전세가는 5억이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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