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사진=방송 화면 캡처)
'나혼산'(사진=방송 화면 캡처)

'나혼산' 박나래가 운동 후 오히려 늘어난 몸무게에 좌절했다.

7월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집에서 홈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나래는 "오늘은 등 근육을 조지는 날이다"라며 본격적인 등 근육 만들기에 돌입했다. 이어 박나래는 "이게 다 루틴이 있다. 등하고 복근, 그 다음 날은 하체를 하면 된다"라며 "김종국 회원님한테 제대로 배웠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마지막 근육까지 짜내듯 운동한 박나래는 바로 체지방 측정에 나섰다. 하지만 운동전 잰 몸무게는 59였지만 60으로 늘어나 박나래는 어이없어 했다.


박나래는 "이게 말이 돼? 운동하고 몸무게가 더 늘다니. 근육량이 늘었다"라며 통탄해했다. 스튜디오에서 전현무는 "팜유 라인들이 근육이 잘 붙어"라며 "몸 안에 재료가 있으니까. 쌓아놓은 게 많으니까. 근육이 바로 붙는 것 같다"라며 감탄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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