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호 (사진=킹콩 by 스타쉽 제공)
신승호 (사진=킹콩 by 스타쉽 제공)

배우 신승호가 그림같은 화보를 선보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1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매거진 ‘퍼스트룩’ 241호와 함께한 신승호의 비하인드 스틸을 여러 장 공개했다. 신승호는 현재 출연 중인 tvN 토일드라마 ‘환혼’의 이재욱, 황민현, 유인수와 함께 ‘퍼스트룩’의 커버를 장식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신승호는 한 폭의 수묵화처럼 펼쳐진 공간에서 그림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그는 촉촉한 머리칼과 깊이 있는 눈빛으로 매력적인 비주얼을 완성하기도. 또 다른 사진에서 신승호는 보라색 꽃 한 송이를 그윽하게 바라보고 있어 아련한 느낌을 자아낸다.


이어진 사진에서 신승호는 모니터 속으로 빨려 들어갈 듯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는 이날 촬영 내내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꼼꼼하게 체크하며 열정적인 태도로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의 감탄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승호가 활약중인 tvN 토일드라마 ‘환혼’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