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사진=MBC 제공)
'놀면 뭐하니?' (사진=MBC 제공)


‘놀면 뭐하니?’ 정준하와 하하가 지하 사무실로 콴무진 팀 멤버들을 초대한다.


오는 2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팀워크로 똘똘 뭉친 WSG워너비 콴무진 팀(나비, SOLE(쏠), 엄지윤, 권진아)의 모습이 그려진다. 안테나, 시소와는 차별화된 콴무진 만의 특별 복지에 놀라는 멤버들의 모습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작지만 있을 건 다 있는 야무진 기획사, 콴무진 사무실을 방문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멤버들은 소속사 사무실을 신기하게 구경 중이다. 지하에서도 감상할 수 있는 파노라마 한강뷰(?)와, 몇 걸음만 움직이면 바로 있는 구내식당과 주방에 과연 멤버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힙얼(하하)은 콴무진의 미래가 될 멤버들에게 “우린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다. 바닥부터 시작하는 거다”라며 의욕을 드러낸다. 큰얼(정준하)과 힙얼 대표들은 멤버들과 허심탄회하게 그룹 활동 방향과 콘셉트에 대해 이야기하는가 하면, 야망이 가득 담긴 팀명 아이디어를 쏟아내 궁금증을 더한다.


이런 가운데 MBTI E(외향형)인 대표들과 멤버들 사이 I(내향형) 멤버 한 명은 혼이 나간 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특히 콴무진 팀은 낮부터 시작된 11시간 회식 후기를 들려주며 남다른 팀워크를 자랑한다.


한편 한강뷰 사무실 뿐 아니라 특급 복지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이끄는 콴무진 팀의 첫 사무실 회동은 오는 2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