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S '다시갈지도' 방송화면
/사진=채널S '다시갈지도' 방송화면


'예비맘' 신아영이 만족도를 200% 끌어올린 랜선 태교 여행을 떠났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채널S '다시갈지도'에서는 MC 김지석, 김신영과 함께 역사 작가 최태성, 방송인 신아영과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윤지성이 출연해 동남아시아의 허브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로 랜선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랜선 여행에서는 '동남아 여행 끝판왕 다양한 문화의 용광로', '잃어버린 동심을 찾아주는 세계 최고의 인공 휴양 섬', '전 국민 인증 말레이시아 찐 맛집'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인접한 두 나라인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를 동시에 여행했다.

첫 번째 여행지에서는 앞서 네팔 여행 이후 두 번째 대리여행자로 나선 크리에이터 웅진고웨이가 싱가포르의 센토사섬을 소개했다. 센토사섬은 과거 해적의 본거지였지만 1972년 정부의 적극적인 개발로 세계 최고의 인공 휴양 섬으로 탈바꿈한 관광 섬.

웅진고웨이는 경사와 중력만을 이용해 트랙을 달리는 특수 제작 카트인 루지 체험와 센토사섬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집라인 체험으로 보는 이들을 짜릿하게 만들었다. 또한 수족관 벽면과 투명 해저 터널이 연결돼 물놀이와 수족관 구경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워터파크를 소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김지석은 "정말 아이디어가 좋다"며 엄지를 치켜세웠고, 예비맘 신아영은 "아이들이 좋아하겠다"고 힘을 보탰다.

이어진 두 번째 싱가포르 대리여행자는 크리에이터 샐리였다. 싱가포르는 동남아 중에서도 다민족, 다문화가 공존하는 나라. 싱가포르 창이 공항에서부터 정글을 연상케 하는 실내 대형 폭포인 레인 보텍스를 소개한 샐리는 이후 싱가포르 속 작은 인도(리틀 인디아), 아랍(하지레인), 유럽(차임스) 등을 돌며 볼거리부터 먹을거리, 즐길 거리 등을 공개해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마지막으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는 부부 크리에이터 베개미 부부가 소개했다. 특히 베개미 부부는 말레이시아 독립의 상징인 므르데카 광장을 시작으로 아침 식사 문화를 중요시하는 말레이시아의 코피티암 랜선 먹방을 선보이기도. 그런가 하면 다양한 종의 새들이 자유롭게 서식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버드 파트를 소개했는데 공작새, 홍학 등 마치 대형 새장 안을 견학하는 듯한 이색 체험으로 보는 내내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24주차 배 속의 아이와 함께 대리 여행자로 나선 예비맘 신아영은 이날 내내 감탄과 미소가 끊이질 않으며 완벽한 랜선 태교 여행을 즐겼다. 신아영은 "먹을 것이 나올 때마다 아이가 요동쳤을 정도였다"며 다채로운 먹방 향연에 들뜬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출산 후 아이와 함께 방문할 여행지를 랜선 답사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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