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모태범♥임사랑, 방송서 만나 열애 "진지하게 만나자" ('신랑수업')


모태범과 임사랑 커플이 성사됐다.

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임사랑과 모태범의 세 번째 데이트가 펼쳐졌다.

이날 모태범이 준비한 차박 데이트 후반전이 이어졌다. 모태범은 임사랑을 위해 정성을 담은 꽃게 마요 요리를 준비했고, 임사랑은 "(라면) 끓였다 하면 5개 다 먹는다"는 모태범을 위해 손수 만든 수제 양념장으로 꽃게 라면을 대접해줬다.

모태범은 임사랑표 꽃게 라면에 감동했고 "진짜 맛있다"고 연신 감탄하면서 그릇을 싹 비웠다. 모태범의 요리를 맛본 임사랑도 "너무 맛있어"라며 행복해 했다.
[종합] 모태범♥임사랑, 방송서 만나 열애 "진지하게 만나자" ('신랑수업')
임사랑과 모태범은 저녁 식사를 맛있게 마친 뒤 한가롭게 불멍을 즐겼다. 이때 모태범은 샹그리아와 키덜트 젠가를 꺼냈다. 두 사람은 젠가에 써 있는 질문에 답을 하되, 곤란한 질문이 나오면 샹그리아를 마셔야 하는 벌칙을 정해 서로의 속마음을 알아보기로 했다.

즐겁게 게임에 임하던 임사랑은 젠가 도중, 한 조각에 적힌 질문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대답 대신 술을 택했다. 모태범은 내심 놀랐지만 질문을 묻어뒀고, 본인도 특정 젠가 질문에 답 대신 술을 택해 모두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게임이 끝난 후, 임사랑은 앞서 모태범이 패스했던 젠가에 적힌 질문에 대해 물었다. 모태범은 생각이 안 나는 척 하다가 "아무 말 안 하고 10초간 안아주기였다"고 밝혔다.
[종합] 모태범♥임사랑, 방송서 만나 열애 "진지하게 만나자" ('신랑수업')
이를 보던 김준수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이 바보야. 그걸 했어야지"라고 지적했다. 김준수는 "제가 만약 사랑 씨라면, 저 질문을 그냥 넘어갔다는 것에 기분 나빴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임사랑은 "절 안기 싫었나 봐요?"라며 민망한 미소를 지었다. 이에 다시 전 출연자들은 단체 기립하며, 모태범에게 원성의 목소리를 높였다.
[종합] 모태범♥임사랑, 방송서 만나 열애 "진지하게 만나자" ('신랑수업')
게임을 끝낸 뒤 모태범과 임사랑은 예쁘게 꾸며진 차 트렁크 뒤에 걸터앉아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중 임사랑은 "오빠. 저도 할 말 있어서..."라고 운을 뗐다. 그는 "오빠랑 세 번 만났던 시간이 정말 즐거웠다"고 말했다.

이어 임사랑은 "근데 오늘은 이 말을 꼭 해야 할 것 같아서 우리 진지하게 만나볼래요?"라고 고백했다. 예상치 못한 발언에 모태범은 말을 잇지 못했다. 다시 정신을 차린 모태범은 "좋지, 오빠도"라고 답해 커플 탄생을 알렸다.

한편 임사랑은 국립발레단 발레리나 출신 배우로 2017년 제61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美)를 수상했다. 2018년까지 국립발레단 준단원에 머물렀고, 드라마 '나빌레라' 등에 출연했다.

1992년생 올해 31세로, 모태범보다 3살 어리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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