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태현 SNS)
(사진=진태현 SNS)

배우 진태현이 임신 중인 아내 박시은과 마지막 태교 여행을 시작했다.

진태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5일간 태교여행 우리 집. 너무 예뻐서 소개를 안 할 수가. 저희 부부 베이비와 마지막 태교여행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주도 돌담이 아름다운 집을 박시은이 카메라에 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박시은은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는 진태현을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두 사람의 언제나 신혼 같은 달달한 일상이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한다.

한편 진태현은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 슬하에는 딸 박다비다 양을 두고 있다. 또 최근 2세 소식을 전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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