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채널A '뮤지컬스타'
사진제공 = 채널A '뮤지컬스타'
차세대 뮤지컬 스타 발굴을 위한 국내 최초&최대의 뮤지컬 배우 경연대회 채널A ‘2022 DIMF 뮤지컬스타(이하 뮤지컬스타)’가 드디어 영예의 대상을 차지할 주인공 탄생을 예고했다.

28일 방송될 ‘뮤지컬스타’ 마지막회에서는 지난 세미파이널에 진출한 TOP 8 참가자들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8명의 참가자 중 심사위원 점수와 관객 점수로 결정된 상위 5명만이 파이널에 진출해 무대를 선보일 수 있다. 파이널에 진출한 TOP 5 결과 발표가 예고돼,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TOP 5의 정체를 확인한 심사위원 마이클 리는 “오 마이 갓!”을 외치며 충격에 빠졌고, 심사위원 장소영 음악감독도 “와!”라고 외치며 놀라운 결과에 박수를 쳤다.

MC 이이경이 “이 중 영광의 TOP 5는 누가 차지할지...”라고 덧붙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한 가운데, 참가자들은 “아버지가 오고 계신다. 파이널 꼭 가야 한다”, “여기까지 왔으니 1등을 해야 한다”, “그 자리는 내 자린데?” 등의 반응을 보이며 대상의 주인공을 꿈꾸는 패기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TOP 5의 파이널 무대를 본 심사위원 민우혁이 “어떻게 이럴 수 있지?”라며 머리를 싸매는 장면도 공개돼, 파이널 무대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난 것일지 궁긍증을 자아낸다.

파이널에 진출한 TOP 5 주인공들과 마지막까지 예측할 수 없는 파이널의 결과, 그리고 단 한 명의 대상 수상자는 28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채널A에서 방송되는 ‘2022 DIMF 뮤지컬스타’ 마지막회에서 공개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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