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심지호, 출근하는 아내 위해 도시락…휴대폰 저장 이름은 '부인♥' ('편스토랑')](https://img.hankyung.com/photo/202206/BF.30433248.1.jpg)
배우 심지호가 로맨틱 매력으로 '워너비 남편'의 컴백을 알렸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워너비 남편 심지호가 돌아왔다.
심지호는 지난 3월 첫 출연 당시 로맨틱한 남편이자 다정한 아빠 면모를 보여주며 큰 화제를 모았던 바. 돌아온 그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다정함과 레시피, 각종 살림 꿀팁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날 심지호는 아이들용 2층 침대에서 눈을 떴다. 심지호가 굳이 2층 침대에서 자는 것은 아이들을 위해서였다. 2층 침대에서 자고 싶다는 아들 이안이의 소원을 들어주되, 혹시 이안이가 자다가 2층에서 떨어질까 걱정돼 아내 대신 함께 자기로 한 것.
![[종합] 심지호, 출근하는 아내 위해 도시락…휴대폰 저장 이름은 '부인♥' ('편스토랑')](https://img.hankyung.com/photo/202206/BF.30433252.1.jpg)
![[종합] 심지호, 출근하는 아내 위해 도시락…휴대폰 저장 이름은 '부인♥' ('편스토랑')](https://img.hankyung.com/photo/202206/BF.30433253.1.jpg)
![[종합] 심지호, 출근하는 아내 위해 도시락…휴대폰 저장 이름은 '부인♥' ('편스토랑')](https://img.hankyung.com/photo/202206/BF.30433249.1.jpg)
첫 번째 메뉴는 종이 포일을 활용, 무수분으로 만드는 된장버터수육이었다. 이어 종이 포일로 카스텔라처럼 폭신폭신한 식감과 달달함을 자랑하는 꿀 달걀말이도 만들었다. 종이 포일을 활용한 꿀팁에 자취생인 이찬원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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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심지호, 출근하는 아내 위해 도시락…휴대폰 저장 이름은 '부인♥' ('편스토랑')](https://img.hankyung.com/photo/202206/BF.30433251.1.jpg)
이안-이엘 남매는 아빠가 만들어준 아침밥상을 너무도 맛있게 먹었다. 또 맛있는 요리를 해준 아빠에게 “맛있다”, “사랑해”, “아빠 최고” 등 리액션을 해 아빠를 행복하게 했다.
VCR을 지켜본 이찬원은 “이안이가 나중에 크면 아빠처럼 가족들에게 요리를 잘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민도 “심지호 심은 데 심지호 난다”라고 워너비 남편 심지호에 감탄했다.
심지호는 무려 7개의 레시피를 쏟아냈다. 또 종이 포일을 활용해 설거지거리 없이 요리를 하는 방법, 스테인리스 팬 활용법 등 다양한 살림 꿀팁도 대방출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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