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제공=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젠이 ‘슈퍼 베이비’ 친구들과 만나 예측 불허의 좌충우돌 하루를 보낸다.

오늘(24일)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36회는 ‘우리들은 쑥쑥 자라요’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사유리는 ‘우량아 모임’인 빅 베이비들의 정모에 참가, 폭풍 성장한 아이들과 자신의 ‘슈퍼 육아’에 폭풍 공감할 엄마들을 만나 ‘헤비급 재미’를 안겨줄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에는 한 여름의 자연 체험에 진심인 아이들의 패션이 눈길을 끈다. 내추럴한 흰색 민소매 티에 야생의 멋이 느껴지는 호피 무늬 바지, 밀짚모자로 패션을 완성한 네 아이들의 귀여움은 한도초과. 하지만 이내, 등장부터 ‘19개월 슈퍼 베이비’의 존재감을 과시한 이들은 귤부터 수박, 주스, 라면에 피자까지 기본이 웰터급인 슈퍼 먹방을 시전했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스틸에서는 슈퍼 베이비들 사이에선 오히려 ‘애교 몸집’인 젠의 고군분투 수박 먹방이 엿보인다. 수박을 줄 듯 말 듯한 친구의 ‘포크 밀당’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듯한 젠의 어디로 갈지 모르는 입과 눈빛이 포착돼 ‘지못미 폭소’를 유발한다. 이때 구세주처럼 등장한 헤비급 크기의 수박에 젠의 전세도 역전이 되었다는데. ‘네 입 가다가 내입’인 두 슈퍼 베이비들의 ‘기승전 내입’ 수박 쟁탈전이 어떤 결말을 맺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날 슈퍼 베이비들의 좌충우돌은 슈퍼 맘들의 몫이기도 했는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아이들이 넷이나 모인 자리라 엄마들의 걱정도 컸지만 남 모를 육아 고충을 단번에 이해할 수 있는 남다른 공감대 형성 자리에 오히려 웃음꽃이 피었다는 후문. “나만 힘든 줄 알았는데, 이렇게 보니까 아니다”라며 웃는 사유리와 엄마들의 미소도 이날 하루의 킬링 힐링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헤비급 성장속도만큼 주는 기쁨과 행복도 헤비급인 아이들. 오늘도 내일도 쑥쑥 자랄 아이들의 모습에 금요일 밤 안방극장 역시 한껏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유리-젠과 다르지만 닮은 세 가족들과의 좌충우돌 이야기는 한 주의 쌓인 피로를 시원하게 날려줄 것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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