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Joy '연애의 참견3'
사진제공=KBS Joy '연애의 참견3'


남자친구가 고민녀 주변 '오빠'들에게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다.

오늘(21일) 밤 8시 30분 방송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이하 '연참') 129회에서는 동갑 남자친구와 연애중인 20대 고민녀의 사연이 공개된다.

남자친구는 고민녀 SNS에 "오빠가~"라고 시작되는 댓글을 남긴 남자 선배를 보며 기분 나빠한다. 이에 한혜진은 "남자 친구 입장에선 기분 나쁠 수 있다"며 이해한다. 고민녀 역시 질투하는 남자친구가 귀엽게 느껴져 댓글창을 닫아놓겠다고 하는데 남자친구는 아예 남자 선배 연락을 차단하라고 요구한다.

그리고 며칠 후 고민녀는 친구에게 뜻밖의 연락을 받고나서 뭔가 잘못됐다는 걸 알게 된다. 남자친구가 몰래 남자 선배의 연락처를 차단해놓고, 이를 따지는 고민녀에게 늘 '오빠'들과만 과제를 한다고 몰아갔기 때문이다. 주우재는 남자친구의 억지에 "난 여기서 끝!"이라며 황당해 한다.

이어 고민녀는 남자친구와 풀기 위해 1박2일 여행을 가게 되는데, 이벤트를 준비한 고민녀에게 남자친구는 충격적인 말을 내뱉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다. 수치스러움을 느낀 고민녀는 남자친구의 뺨까지 내려치게 된다고.

며칠 후 남자친구는 고민녀에게 사과를 한다. 하지만 남자친구의 모습에서 왠지 모를 기시감이 느껴진다. 남자친구의 황당한 행동에 김숙은 "미쳤나보다. 무섭다. 정상이 아닌 게 느껴지지 않나"며 당황스러워 하면서 "오늘은 못되게 조언하겠다"며 강력한 충고를 남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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