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영희 SNS)
(사진=김영희 SNS)

개그우먼 김영희가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가 봐도 승열이 딸 손도 크고 손가락도 길고 기왕 닮은 거 아빠 눈웃음이랑 성격도 무조건 닮아야 한단다~ 꼭"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승열이 초음파 사진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영희는 임신 중인 딸이 남편 윤승열을 닮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세 연하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 후 현재 딸을 임신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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