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성경 SNS)
(사진=이성경 SNS)

이성경, 김영대와 팔짱→손하트까지 연인이라 해도 믿겠네 "쭉 행복할 것" [TEN★]

배우 이성경이 '별똥별'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성경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쉽게 만날 수 없어 더 반갑고, 만나도 빠르게 지나가버려 참 아쉽고, 그래서 더 빛나고 황홀한 별똥별처럼, 우리 별똥별도 어느 날 내 맘에 슝 날아와 자리 잡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성경이 김영대와 팔짱부터 손하트까지 다정한 포즈들을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과 연인 같은 케미가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한다.

이어 이성경은 "행복하고 유쾌한 기억만 있던, 금토만 되면 추억이 앨범에 차고 넘쳐 올릴 사진 고르기 참 어려웠던 드라마 별똥별. 함께 기다리고 설레어하며 좋아해 주신 반짝이 시청자분들 감사합니다. 한별이와 태성이, 스타 포스와 그 친구들 모두 쭉 행복할 거에요! 사랑해요 #별똥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성경, 김영대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별똥별'에 출연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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