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영란 SNS)
(사진=장영란 SNS)

'한창♥' 장영란, 셋째 임식 고백에 쏟아지는 깜짝 이벤트 "너무 감사해" [TEN★]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한 장영란이 쏟아지는 축하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장영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금쪽같은내새끼 그리고 무한 사랑 주는 내 사랑 나의 스텝들. 생각지도 못한 깜짝 이벤트 너무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근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한 장영란이 쏟아지는 깜짝 이벤트와 축하 인사에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장영란은 "이렇게 무한 사랑받을 때마다 더 잘해야겠다 더 베풀어야겠다 더 잘 살아야겠다. 너무 미안하고 고맙고. 만나는 분들 마다 축하한다 말씀해주시고. 참 너무 많이 행복합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감사해요. 사랑하는인친님들. 우리 함께 행복해요. 저의 좋은 기운 많이 많이 드릴게요. #받아라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 지난 6월 14일 SNS를 통해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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