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스릴러 '브레이킹 배드', AXN에서 만난다…16일 첫방
사진제공=AX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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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AX-TASY(엑스터시) AXN이 로튼토마토 신선도 96%, IMDb 평점 9.5 믿고 보는 완성도의 미국드라마 '브레이킹 배드'를 방영한다.

AXN에서 오는 16일 첫 방영을 시작하는 미드 시리즈 '브레이킹 배드'의 높은 평점과 호평이 국내 스릴러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 세계 스릴러 마니아들을 사로잡은 마스터 피스 '브레이킹 배드'는 천재 화학자였지만 가정을 위해 평범한 화학 선생님으로 살던 월터 화이트가 시한부 판정을 받고 현실에 회의를 느껴 단숨에 어둠의 세계에 발 들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스릴러. '브레이킹 배드'는 미국 AMC의 간판 드라마로 로튼토마토 신선도 96%, 팝콘 지수 97%를 기록하며 평단과 대중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세계 최대 영화, 드라마 정보 사이트 IMDb의 평점 9.5를 달성하며 시리즈 전체에 걸쳐 놀라운 완성도를 증명, 웰메이드 시리즈를 찾는 이들에게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영국 가디언이 뽑은 21세기 최고의 쇼 5위를 기록하며 꼭 봐야만 하는 올타임 레전드 미드 시리즈의 반열에 올라서기도 했다.

작품을 접한 국내 시청자들의 감상은 포털사이트와 콘텐츠 추천 서비스 등에 끊임없이 업로드 되며 그들의 생생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참신한 소재와 탄탄한 짜임새"(왓챠피디아_도**), "드라마를 영화라고 느끼는 몇 안되는 순간들. 마스터피스 영화를 관객들을 위한 롱런 드라마로 풀어헤치다"(왓챠피디아_김**), "아직 안 본 사람이 부러울 정도로 좋은 미드"(네이버_muri****) 등 '브레이킹 배드'의 압도적 완성도, 엄청난 몰입감에 대한 극찬이 끊이지 않았다.

스릴러 마니아들의 마음을 훔칠 '브레이킹 배드'는 오는 16일 밤 10시 30분 AXN에서 첫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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