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케이스타
사진제공= 케이스타
연예 버라이어티 채널 K-STAR(케이스타)의 신개념 언택트 뷰티 바이블 ‘랜선뷰티’의 새 게스트 EXID 혜린의 팔에서 의문의 멍 자국이 발견된다.

15일 방송될 ‘랜선뷰티’에는 첫 걸그룹 출신 게스트이자 101만 팔로워를 보유한 ‘K-뷰티 설계자’인 EXID 혜린이 출연한다. MC 수경은 조심스럽게 ‘극세사 몸매’ 혜린의 팔을 만져보며 “팔뚝이 정말 가늘어요. 그런데 만져 보니 진짜 단단해요”라고 하다가 “멍도 나 있네?”라며 의아해 했다. 혜린은 “제가 최근에 빠진 운동이 있는데, 영상으로 좀 이따가 알려드리겠다”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어 혜린의 운동 현장 영상이 공개됐고, MC 박은혜는 “어머, 이게 뭐예요?”라며 생각도 못한 방식에 깜짝 놀랐다. 하지만 알고 보니 이 운동은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 배우 안소희, 방송인 홍현희 등 다양한 셀럽들이 하는 운동이었다. 필라테스, 다이빙, 골프까지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혜린 역시 약 한 달 전부터 이 운동에 빠져 있었다.

혜린은 “제가 코어(core)가 엄청 약해서 이 운동을 시작했는데, 빠른 시간 내에 코어가 잡히더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혜린이 소개하는 핫한 운동과 아낌없는 뷰티 팁은 15일 수요일 밤 8시 연예 버라이어티 채널 K-STAR(케이스타)에서 방송되는 ‘랜선뷰티’에서 공개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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