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데니안이 영화 차박으로 관객과 만난다.
오늘 오전 데니안의 소속사 커즈나인엔터테인먼트는 “데니안이 영화 ‘차박’(감독 형인혁)의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스크린 컴백을 알렸다.
차박은 완벽하게 행복해 보이는 한 부부가 차박 여행을 떠나면서 겪게 되는 사건을 그린 스릴러 영화다. 데니안은 여기서 남자 주인공 ‘수원’ 역으로 분한다. 수원은 다정하고 자상한 모습 뒤에 비밀을 감추고 있는 캐릭터로, 데니안이 은밀한 진실을 감췄다는 수원을 어떻게 연기할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특히나 데니안의 스크린 컴백이 가장 뜨거운 관심사로 떠오른다. 소속 관계자는 영화 ‘차박’의 장르가 장르인만큼, 앞서 선보였던 연기 변신에 이어 또 다시 색다른 변신을 위해 캐릭터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기대를 당부해 데니안의 차기작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진다.
한편, 데니안이 주연을 맡은 영화 ‘차박’은 곧 크랭크인에 들어갈 예정이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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