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안 굶는지" 걱정
미자, '♥김태현' 몰래 참치 먹방
사진=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 영상 캡처


개그우먼 미자가 남편을 걱정했다.

미자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에 '일끝나고 혼술하다 개만취.. (ft. 남편이 잡으러 옴)'이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미자는 일상을 전했다. 그는 "현재 시각 5시 50분. 오늘은 방송 녹화가 있는 날이다. 밤을 새웠다. 대본을 나는 이렇게 쓴다. 내가 할 내용들을. 이제 샵을 출발하겠다"고 말했다.

어머니가 운전하는 자동차에 몸을 맡긴 미자. 그는 "베스트 드라이버. 민낯인데도 너무 예쁘시다"며 어머니를 폭풍 칭찬했다.

미자는 샵에 도착했다. 미자는 "샵에 도착했다. 지금 2층에 가고 있다"며 앞에 걸어가는 메이크업 담당자에게 "선생님 인사 한번 해주세요. 안녕~ 저희 메이크업 선생님이다"라고 반갑게 인사했다.

미자는 메이크업에 이어 헤어 스타일링도 보여줬다. 그는 "제 웨딩촬영 때 헤어를 담당해 주신 선생님이다. 너무 예쁘다고 다들. 아 근데 진짜 인형 같다"라며 자화자찬했다.

이후 미자는 자신이 출연한 방송 프로그램 녹화를 마치고, 참치 집으로 향했다. 그는 "전투준비, 오빠(남편 김태현)한테는 아직 방송이 끝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여기서 한 잔 마시고 집에 가려고 한다"고 운을 띄웠다.

참치가 나오고 한 점을 먹은 미자. 행복한 미소와 함께 "너무 좋다. 진짜"라고 감탄하며, 술 한 잔을 채웠다.

그는 "머릿속에서 또 생각이 시작됐다. 온통 라면 생각밖에 없다. 맛있는 걸 먹으면 꼭 라면이 생각난다. 하지만 지금은 안 된다. 최소 세 번 리필하고 라면을 먹겠다"고 다짐했다.

미자는 이내 참지 못하고 "라면 하나 주세요. 사장님"이라고 말했다. 한참을 마시며 즐기던 미자는 "남편이 있으니까 불편하다"라며 "오빠가 밥은 잘 먹었는지 굶고 있지는 않은지"라며 고민을 토로했다.

이어 "오빠랑 같이 있으면 '이런 거 잘 먹을 텐데 좋아했을 텐데' 이런 생각이 자꾸 든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의 딸로, 개그맨 김태현과 지난 4월 결혼했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로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며, 이들은 JTBC 예능 프로그램 '딸도둑들'에 출연하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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