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24살에 출산' 아이키 "모유수유 후 가슴 줄어"…리정과는 '다 튼 사이'('플투댄')
[종합] '24살에 출산' 아이키 "모유수유 후 가슴 줄어"…리정과는 '다 튼 사이'('플투댄')
[종합] '24살에 출산' 아이키 "모유수유 후 가슴 줄어"…리정과는 '다 튼 사이'('플투댄')
[종합] '24살에 출산' 아이키 "모유수유 후 가슴 줄어"…리정과는 '다 튼 사이'('플투댄')
사진=JTBC '플라이 투 더 댄스' 영상 캡처
사진=JTBC '플라이 투 더 댄스' 영상 캡처
댄서 아이키가 출산 경험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플라이 투 더 댄스'(이하 '플투댄')에서는 뉴욕 2일차에 접어든 댄서의 모습이 그려졌다.

버스킹 무대 연습 후 댄서들은 늦은 밤 숙소에 돌아왔다. 리정은 "지금 바로 샤워하러 가자. 바로 씻자"고 말했다. 이에 아이키는 "같이 씻자"고 제안했다. 리정은 "난 진짜 가능!"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리정은 "다 텄다. 일정 끝나고 나서 씻으면 머리도 길어서 오래 걸리니까 같이 씻자 해서 같이 씻는다. 나 샤워하고 있으면 언니가 화장 지우고, 언니가 샤워할 땐 내가 화장 지운다. 아이키 언니와 항상 같이 찍었다"며 아이키와 허물 없는 사이임을 자랑했다.

아이키는 2012년 4살 연상의 공대 출신 연구원과 결혼했으며, 2013년 딸을 낳았다. 아이키는 멤버들에게 딸 연우 사진을 보여줬다. 리아킴은 "일찍 낳으면 뭐가 좋냐. 지금 보면 애 엄마 같지 않다"고 물었다. 아이키는 "빨리 회복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리정이 "가슴도 커지지 않냐"고 묻자 아이키는 "케바케(케이스 바이 케이스)인 것 같다. 조금 있었는데 모유 수유하고 좀 빠진 것 같다"고 전했다. 리아킴이 "쪼그라든 바람 빠진 풍선 같다고 하지 않나"라고 하자 아이키는 "저 그 정도는 아니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리정은 "오늘 같이 샤워 했는데 몸 예쁘다"고 거들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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