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붐신' (사진=방송 화면 캡처)
'콜라붐신' (사진=방송 화면 캡처)

‘콜라붐신 시즌2’ 김준호가 마스크 모델의 욕심을 드러냈다.

최근 진행된 웹예능 ‘콜라붐신 시즌2’(이하 콜라붐신2) 2회 촬영에서 김준호는 컬래버레이션 제품개발을 원하는 마스크 업체를 찾았다.

김준호는 마스크 업체의 대표를 만나 이 업체의 마스크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김선호와 장영란을 언급하며 “원래 장영란도 모델이었냐”고 물었다.

마스크 업체의 대표는 “원래는 아니었다. 그 방송 이후에 저희 쪽과 협의해 모델을 하게 됐다”고 답했고, 김준호는 “그럼 나는? 나는?”이라고 목소리를 높이며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방송 이후 장영란이 모델을 했다니까 나도 그럼 방송 이후에 모델을 해야겠다. 나는 두 번째, 세 번째 모델로 하면 좋을 것 같다. 마스크 말고 다른 제품도 있지 않냐. 이런 제품들의 모델을 하고 싶다”고 강력히 어필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김준호는 마스크 업체와 가진 미팅 자리에서 기상천외한 컬래버레이션 아이템들을 제시해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콜라붐신 2’는 기업과 기업이 만나 상상도 못했던 새롭고 재미있는 아이템으로 가치 소비를 창출하는 기업 매칭 컬래버레이션 콘텐츠. 오는 6월 10일(목)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콜라붐신을 통해 공개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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