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사진제공=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사진제공=SBS PLUS, ENA PLAY


데프콘이 다섯 번째 결혼 커플의 탄생을 예감케 하는 ‘작두 발언’을 던진다.

8일(오늘) 방송되는 SBS PLUS, ENA PLAY 예능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결혼을 예감케 하는 ‘꽁냥꽁냥’ 커플이 탄생해 ‘솔로나라 8번지’를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이날 데이트에 돌입한 한 커플은 가벼운 대화부터 연애관까지 모든 것이 척척 들어맞아 놀라워한다. 이를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여자들이) 뿅 가는 이유가 있구만!”이라며 부러워하고 송해나도 “어머, 어머~”라며 대리 설렘을 드러낸다.

잠시 후 솔로남은 바다가 보이는 낭만적인 카페에서 브런치를 즐기다가 옷 주머니에서 꽃을 꺼내 솔로녀에게 선물한다. 또한 “제 2세는 압도적으로 귀여울 것”이라는 프러포즈급 멘트를 날려 솔로녀를 ‘심쿵’하게 만든다. 심지어 차 운전을 할 때에도 이 솔로남은 “쿵 할게요~”라고 경고를 해 “이건 대박이다”, “하나 배웠다”라는 데프콘과 이이경의 감탄을 자아낸다.

솔로녀 역시 솔로남의 호감 어필과 특급 매너에 적극 화답한다. “무인도에 가게 되면 뭘 가져가고 싶냐?”라는 질문에 솔로녀는 “OO님?”이라고 상대 솔로남을 지목한다. 이에 데프콘은 “여러분들, ‘나는 SOLO’에 한 커플이 탄생했다. 이제 결혼하는지 안 하는지만 보면 될 것 같다”고 작두 탄 예언을 내놓는다. 송해나도 “됐다 됐어”라며 맞장구친다.

하지만 ‘솔로나라 8번지’에 복귀한 두 사람에게 전혀 예상치 못한 변화가 감지된다. 솔로남이 데이트 때와는 180도 다른 냉정한 태도를 보인 것. 이에 이이경은 “눈빛이 변한 것 같지?”라며 경악하고, 송해나는 “(솔로남이) 무서워지기 시작했어”라며 부르르 떤다. 소름 돋는 ‘반전’에 어쩔 줄 몰라 하는 송해나의 리액션처럼 두 사람의 로맨스에 균열이 생긴 것인지, 아니면 데프콘의 ‘작두 발언’처럼 결혼까지 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나는 솔로’는 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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