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시은 SNS)
(사진=박시은 SNS)

배우 박시은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박시은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한 동생 꼭 밥 사줘야 한다며~ 요즘 핫플에서 만나 맛난 거 잔뜩 사준 탐희 언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시은이 배우 박탐희와 함께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임신 중인 박시은은 오버핏 셔츠로 D라인을 감추고 있다.

또 핫팬츠로 드러난 얇은 각선미와 작은 얼굴은 임산부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다.

이어 박시은은 "육아 선배에게 듣는 나의 미래. 아직은 너무 먼 이야기 남 얘기 같기도. 수다 떠느라 사진을 못 찍어서 헤어지며 이렇게라도 한 장 남겼네요 #임신부 #나들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시은은 2015년 배우 진태현과 결혼했고, 슬하에는 딸 박다비다 양을 두고 있다. 또 최근 2세 소식을 전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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