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브리지)
(사진=브리지)


아티스트 효린이 ‘퀸덤2’의 파이널 무대를 이영지와의 특급 컬래버로 꾸민다.


효린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사진을 공개하며 그의 무대를 기다리고 있는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단숨에 증폭시켰다.


공개된 사진에는 효린과 이영지의 사이 좋은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랑한 것도 잠시, 효린은 현재 출연하고 있는 ‘퀸덤2’의 파이널 무대를 이영지와 함께 더욱 파워풀해진 퍼포먼스로 가득 채울 것을 알렸다.


특히 예고편에 짧게 나온 효린과 이영지의 유쾌한 케미는 짜릿함을 선사, 이영지의 “니네 다 끝났어”라는 경고와 효린의 보컬은 파이널 무대를 향한 열정이 가득 담겨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효린은 ‘퀸덤2’를 통해 압도적인 실력을 지닌 유일무이 솔로 아티스트로 눈도장 찍었으며 열정과 노력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효린은 브레이브걸스 민영, 아마존의 하리무 등 다채로운 장르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들과 다양한 컬래버 무대를 선보여 ‘본격 효린 입덕 방송’으로 눈길을 끈 만큼 이번 이영지와의 무대에도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계없는 장르 소화력을 통해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로 가득 채운 무대를 보여온 효린은 ‘퀸덤2’에서 ‘Touch My Body’, ‘바다보러갈래 BAE’ 등 레전드 무대들을 갱신한 것은 물론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과 효린의 열정 가득한 면모 또한 가식없이 그려져 대중들에게 애틋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처럼 ‘퀸덤2’에서 맹활약을 펼쳐내는 효린은 생방송 파이널 무대를 앞두고 더욱 뜨겁게 준비를 하고 있음을 알린 가운데 앞서 지난 방송 무대로 생방송 문자 투표 1위를 차지하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한편 효린은 ‘퀸덤2’의 1차, 2차 경연 속 만점을 기록, 3차 경연 이후 종합순위 1위를 차지하며 ‘톱 퍼포머’의 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2일 펼쳐지는 파이널 무대를 통해 대중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을 알렸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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