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사진=방송 화면 캡처)
'대한외국인'(사진=방송 화면 캡처)

'대한외국인' 나인아이 태국 멤버 위니가 뉴 페이스로 합류했다.


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남사친&여사친’ 특집으로 홍수아, 최웅, 위니, 홍윤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외국인 멤버 중에서 아이돌그룹 나인아이의 위니가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김용만은 "한국에 오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냐?"라고 물었고 위니는 "초등학교 때부터 아이돌에 관심이 많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위니는 "제가 사실 태국의 쭐랑롱꼰 대학교에 합격했다"라며 "태국 최고의 대학에 합격했지만 후회할 것 같아서 아무것도 없이 한국에 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나인아이에서 랩을 담당한 위니는 "오늘 저를 응원하기 위해 다른 멤버들도 왔다"라며 10명의 멤버가 완전체가 되어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나인아이는 멤버들은 위니를 응원하며 "나인아이 멤버가 처음으로 예능에 출연했는데 잘 해서 꼭 한우 가져왔으며 좋겠다"라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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