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빙)
(사진=티빙)
‘유미의 세포들 시즌2’ 박진영의 미소가 세포들을 가슴 뛰게 한다.
오는 6월 10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가 30일 모든 걸 갖춘 남자 바비(박진영 분)의 모습을 포착해 설렘을 안긴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당도 높은 다정함으로 유미(김고은 분)와 세포들의 마음을 두드리는 바비의 모습이 설렘을 자극했다. 그런 가운데 스쳐만 봐도 ‘심쿵주의보’를 일으키는 바비의 무한한 매력이 공개돼 기대를 달군다. 다정하게 눈을 맞추며 이야기하는 모습부터 부드러운 미소까지,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바비의 매력이 설렘을 몰고 온다. 여기에 책을 들고 있는 모습에서는 풍부한 감성과 지성미까지 느껴진다. 과연 그의 매력이 유미의 일상에 어떤 파란(?)을 몰고 올지, 바비의 ‘설렘어택’이 기대심리를 자극한다.
박진영은 사랑 앞에 저돌적인 ‘돌직구’를 던질 줄 아는 직진남 바비로 열연한다. 시즌1에서부터 훈훈한 매너와 자상한 면모로 주목받았던 바비는 업그레이드된 매력으로 유미에게 다가간다. ‘완벽한 남자’ 바비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박진영이 짜릿한 설렘을 선사할 전망.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박진영의 로맨틱한 변신이 기대를 모은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2’ 제작진은 “바비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한 박진영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라며 “시즌2에서 바비의 또 다른 매력, 새롭게 등장하는 그의 세포들이 신선한 설렘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는 오는 6월 10일(금)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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