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 SHOW' (사진=방송 화면 캡처)
'TMI SHOW' (사진=방송 화면 캡처)



개그맨 강재준이 자동차 덕후의 면모를 보였다.


강재준은 지난 25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TMI SHOW'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동차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만능 활약을 펼쳤다.


이날 강재준은 "개그계의 차덕"이라는 MC 붐의 소개와 함께 등장했다. 강재준은 "집보다는 차가 먼저"라며 자동차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밝혔다. 실제로 자동차를 3대 보유하고 있다고도 전했다.


강재준은 '차잘알(차를 잘 아는 사람)'답게 스타들이 보유한 슈퍼카, 드림카와 관련된 전문 용어와 성능을 끊임없이 쏟아내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줬다.


그런가 하면 순위가 소개될 때마다 강재준은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과 해박한 자동차 지식까지 겸비한 토크로 재미와 알찬 지식을 함께 선사했다.


한편, 강재준은 tvN '코미디빅리그' 등 다양한 예능에서 웃음을 선사하며 활약 중이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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