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의뢰母, 화사한 엄마로 재 탄생
“말도 안 돼” 변화에 남편까지 로맨틱해졌다
온 가족에 행복한 변화 선사
사진제공=LG헬로비전
사진제공=LG헬로비전


‘엄마는 예뻤다’ 네 번째 의뢰인이 변신에 성공하며 감동을 안겼다.

지난 22일(일) 방송된 LG헬로비전, MBN 오리지널 예능 ‘엄마는 예뻤다’ 4회에서는 네 번째 의뢰모, 고흥 거주 엄마의 사연과 그를 위한 맞춤 솔루션이 펼쳐졌다.

이날 황신혜는 의뢰모를 소개하기에 앞서 ‘엄마는 예뻤다’ 진행을 하며 외모에 더 신경 쓰게 됐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이지혜는 그런 황신혜에게 공감하며 팔자주름을 완화시키는 페이스요가를 소개해 시청자들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이때 장민호는 “누나는 팔자주름을 그냥 놔두세요”라며 황신혜의 페이스요가를 막아서 관심을 모았다. 그리고 이내 장민호는 “그것마저 예쁘니까”라며 스윗한 멘트를 전해 보는 이들을 웃음으로 초토화시켰다.

이 가운데 “엄마가 무채색이셔서 신청하게 됐습니다”라는 네 번째 의뢰모 딸의 소개에 이어 의뢰모의 사연이 드러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의뢰모는 꽃다운 스무살에 결혼한 후 천평 넓이의 밭을 가꾸느라 피부가 햇빛에 까맣게 그을리고 거칠어진 것은 물론, 허리와 무릎이 망가져 통증에 시달리면서도 자신을 돌보지 못했던 것.

더욱이 처진 눈으로 인해 자외선 차단제가 흘러내려 눈이 따가워지기에 아무것도 바르지 못한다는 의뢰모의 사연에, 이지혜는 “어머니 얼굴 보니까 얼마나 고생하셨는지가 느껴져”라며 안타까움을 토해냈다. 이에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은 눈 밑으로만 발라도 된다며 즉석으로 의뢰모를 위한 팁을 전해주기도.

이후 닥터 군단은 의뢰모와 비슷한 사연과 건강 문제를 지닌 엄마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맞춤 솔루션에 돌입했다. 햇빛에 오래 노출된 탓에 진단장비조차 인식을 못할 정도로 까맣게 타고 잡티, 편평사마귀 등이 생긴 피부를 개선하기 위한 피부 미백, 홍조치료, 탄력 시술이 진행돼 관심을 높였다. 이어 처진 눈 시술을 통해 시야를 확보하고, 무리한 밭일로 망가진 허리와 무릎 통증을 호전시키는 솔루션이 진행되며 변화할 의뢰모의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윽고 무채색을 벗어 던지고 화사한 레드빛 원피스를 입은 의뢰모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황신혜는 “말도 안 돼”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고, 딸 또한 “신청하길 너무 잘한 거 같아요”라며 눈을 떼지 못했다. 특히 이경민은 의뢰모를 위한 특별 선물로, 퍼스널 컬러 진단을 통해 착붙 컬러를 찾아주며 보다 컬러풀한 변화를 이끌어 훈훈함을 더했다. 이 같은 의뢰모의 변화는 무뚝뚝한 남편까지 로맨티스트로 거듭나게 만들었고, 앞으로 더욱 달콤한 인생을 다짐하는 의뢰모 부부의 유쾌한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들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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