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FNC엔터테인먼트)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신인 배우 문성현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문성현은 지난해 KBS2 ‘안녕? 나야!’로 데뷔해 ‘빈센조’ ‘갯마을 차차차’ ‘한 사람만’ ‘돼지의 왕’ ‘별똥별’ 등 다양한 작품 속에서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주목받아 왔다. 데뷔 1년을 갓 넘긴 짧은 기간에 굵직한 작품들에 이름을 올리며 무서운 기세로 성장하는 신예로 업계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문성현은 준수한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을 겸비해 무한한 잠재력이 있는 배우”라며 “문성현이 배우로서 다채로운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문성현은 전속 계약과 함께 6월 18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주말드라마 ‘환혼’에 캐스팅되며 배우 활동을 활발히 이어간다. ‘환혼’은 가상의 세계인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 나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환혼’에서 문성현은 대호국 ‘서씨 집안’의 천재 귀공자 서율(황민현 분)의 아역을 맡는다. 특히, 비밀스러운 소녀에 대한 사랑을 순수하게 표현하며 가슴을 설레게 할 ‘서율’의 어린 시절을 그려낼 문성현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처럼 문성현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믿고 보는 배우로 성장할 모습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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