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사진제공=MBC
'전참시' ./사진제공=MBC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직원들을 위해 정성 가득한 선물을 한다.

14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99회에서는 인싸 김호영의 남다른 직원 사랑이 담긴다.

이날 김호영은 지인 만남부터 스케줄 소화까지 바쁜 하루를 보낸다. 이후 자신의 사무실로 향하던 김호영은 고생하는 직원들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한다.

김호영의 서프라이즈 이벤트는 바로 커피 선물. 평소에도 직원들을 위한 커피차, 삼계탕 등을 아낌없이 선사했던 김호영은 이날 사무실 식구들을 위해 커피를 준비하고, 매니저와 함께 커피 캔에 스티커를 붙이는 정성까지 보여 훈훈함을 안긴다.

김호영 표 찐 사랑에 직원들 역시 웃음을 감추지 못한다고. 김호영은 자신이 선물한 커피 인증샷을 찍는 직원들에게 “리액션 더 해줘~”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물들인다.

김호영의 또 다른 직원 사랑도 이어진다. 바로 매니저의 스타일 변신을 위해 김호영이 직접 등판한 것. 김호영은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매니저를 위한 코디 대결에 나서 흥미를 유발한다.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김호영이지만, 이날 매니저 스타일 변신 도중 진땀을 흘리기도 한다고. 과연 남다른 패션 감각의 소유자 김호영이 성공적인 코디를 해낼 수 있을지, 매니저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안긴다.

김호영의 넘치는 직원 사랑은 1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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