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성은 SNS)
(사진=김성은 SNS)

배우 김성은이 잡티 하나 없는 동안 피부를 인증했다.

김성은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업상 피부관리가 중요하지만 성격상 귀찮기도 하고 피부관리에는 관심 1도 없는 나였는데. 요즘 들어 얼굴에 세월이 확 느껴지며 관리에 중요성을 느끼는 요즘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소매를 입은 김성은이 헤어 밴드를 착용 후 피부 관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민낯에도 40살이라는 나이가 믿기 힘들만큼 잡티 하나 없는 동안 피부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어 김성은은 "40살이라 그런건가? 애셋 육아하는것도 한몫하는거겠지.. 시작이 반이니까 이제부터라도 관리 열심히해야지"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선수 출신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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