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3' ./사진제공=tvN
'식스센스3' ./사진제공=tvN
tvN 예능 ‘식스센스3’에 추리와 게임에 진심인 댄서 아이키와 노제가 출격한다.

오늘(13일) 방송되는 ‘식스센스3’ 9회에서는 ‘멋쁨’이 가득한 아이키와 노제가 출연, 승부욕을 불태운다.

“부모님이 식당을 운영한다”라는 아이키는 ‘식당 국룰템’과 ‘식당의 맛’을 설명하며 추리에 진심으로 임한다. 또한 희귀하기로 유명한 ‘눈 다 뜬 아이키’를 만날 수 있다고. 팬들이 좋아하는 ‘눈 다 뜬 아이키’를 보여주기 위해 눈을 부릅 뜨고 추리에 나선 그의 활약이 궁금해진다.

노제는 남다른 승부욕으로 힌트를 얻기 위한 게임에서 하드캐리한다. 미주의 부족한 힌트 설명에도 찰떡 같이 맞히는 놀라운 능력과 센스 만점 설명으로 감탄을 자아낸다고.

전소민도 함께 한다. 전소민은 또 한 번의 ‘스몰 지식’으로 흑역사를 만들고, 웃지 않고 버틸 수 없는 혼신의 노래 설명으로 웃음을 안긴다고. 최근 유재석이 출연하는 타예능 오디션에서 떨어진 제시는 섭섭함을 토로한다. 유재석은 “난 몰라. 유팔봉이 하는 거여서”라고 ‘부캐’ 유팔봉과의 선긋기를 해서 웃음을 더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네가 왜 거기서 나와?’ 별난 조합의 식당들이 공개된다. 익숙한 듯 새로운 맛의 파스타와 K푸드의 절묘한 조합부터 매콤한 감자탕과 ‘겉바속촉’ 대표 주자의 이색 만남, 윤기 가득 짜장면과 대박 토핑의 컬래버레이션까지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를 찾기 위한 진실의 여정이 시작된다.

스파이의 맹활약으로 역대급 혼돈이 펼쳐지는 ‘식스센스3’는 13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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