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은영 SNS)
(사진=박은영 SN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골 때리는 외박' 에피소드를 전했다.

박은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나가 규현이 많이 놀라게 했구나.. 미.. 미안.. 미친 성인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은영이 출연하는 '골 때리는 외박'의 한 장면으로 박은영이 한쪽 어깨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성인식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 뒤로 규현이 입을 다물지 못하고 놀라는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어 박은영은 "#아줌마가주책바가지 #골때리는외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은영은 2019년 3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 후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또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외박'에 출연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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