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애둘맘의 아찔한 수영복 자태 "배때기 구겨 넣음" [TEN★]

(사진=김빈우SNS)

배우 김빈우가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김빈우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름 준비 못했는데.. 먹을 거 앞에서 눈이 돌아가는 나는.. 여행까지 와서 식단관리는 진짜 하기 싫다요. 진짜로.. 담주부터는 조금만 먹어야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원피스 형태의 수영복을 입은 김빈우의 뒷모습이 담겼다. 평소 운동으로 자기 관리를 꾸준히 하는 김빈우의 탄탄한 각선미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어 김빈우는 "#뒷모습은안그래보이는데 #배때기를수영복에 #구겨넣음 #실밥터지는소리 #여행은이런맛 #히히 #그저웃지요"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