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4'(사진=방송 화면 캡처)
'1박2일4'(사진=방송 화면 캡처)

김종민이 날아간 50억에 안타까워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에서는 ‘효자·불효자 레이스’ 편이 그려졌다.

이날 효자·불효자 미션으로 제작진은 "부모님께 전화해서 5분 이상 통화하기. 단, 침묵이 3초 이상이 되면 실패다"라고 미션을 줬다.

김종민은 "이인라로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라고 물었고 이어 그는 과거 공주에 땅을 갖고 있던 사실을 떠올리며 대화 주제를 이어갔다.


김종민은 "그 때 그 땅을 갖고 있어야 했는데"라고 아쉬어하며 "삼백 얼마에 천 몇 평을 팔았다고?"라며 안타까워했다. 김종민의 어머니는 "지금도 아깝다. 1300평이었는데 300만 원에 팔았다. 지금은 50만 원 됐더라"라고 속상해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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