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뷰티' (사진=K-STAR 제공)
'랜선뷰티' (사진=K-STAR 제공)
40대 나이에 둘째를 출산한 지 100일밖에 안 됐다고는 믿기지 않는 ‘초특급 동안미녀’ 배우 이세은의 파우치가 ‘랜선뷰티’에서 깜짝 공개된다.
이세은의 파우치 안에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던 ‘숟가락’이 들어 있어, MC 박은혜 수경 이수정의 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들었다.
4일 첫 방송되는 ‘랜선뷰티’ 1회에서는 40대에도 20대 ‘나미꼬’ 시절의 미모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이세은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세은은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가감 없이 털어놓으면서도 “가방 안은 지저분해서 공개 못해요”라고 말했지만, MC들은 대기실에 있던 이세은의 파우치를 ‘기습’했다.
이세은이 당황하는 가운데, 파우치 안에서는 가장 먼저 ‘초코바 포장지’가 발견돼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MC 박은혜는 “저런 초코빵 먹으면서도 살이 안 찌나 봐요?”라고 물었고, 이세은은 “일할 때는 역시 당이 최고죠. 꼭 필요합니다”라며 인간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어 메이크업 브러시, 립글로스 등의 아이템이 나오던 중, 식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스텐 숟가락이 갑자기 튀어나와 또 한 번 시선을 강탈했다. 박은혜는 “혹시...초코빵을 숟가락으로 퍼먹어요?”라고 묻다가 “알았다. 아이 유치원에 보냈어야 하는 건가?”라며 ‘합리적인 의심’을 내놓았다. 하지만 이세은은 “아니...그게 아니고요”라며 파우치 속 숟가락의 ‘뜻밖의 용도’에 대해 설명하기 시작했다.
40대 나이에 둘째 출산 직후임에도, ‘아이돌 같은 아이 둘’ 미모의 여배우 이세은이 숟가락을 늘 가지고 다니는 이유는 4일 오후 8시 연예 버라이어티 채널 K-STAR(케이스타)에서 방송되는 신개념 언택트 뷰티 바이블 ‘랜선뷰티’ 1회에서 드러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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