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사진=tvN)

배우 소희정이 ‘별똥별’에 본격 등장한다.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은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배우 소희정은 뜨거운 관심 속에 종영한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지승완의 어머니로 등장해 활약을 펼쳤다. 탄탄한 연기력과 주연 배우들과의 찰진 호흡을 바탕으로 깨알 웃음부터 묵직한 울림, 짜릿한 전율까지 극을 풍부하게 만드는 다양한 감정을 선사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이 같은 활약은 ‘별똥별’에서도 이어질 예정이다.


소희정은 극중 톱스타 공태성(김영대 분)의 집을 책임지는 가사도우미인 ‘권명희’로 변신해 4회 방송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공태성의 최측근이자 따뜻하고 온화한 성품의 권명희의 모습을 완벽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공태성의 최측근다운 권명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공태성과 살갑게 포옹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 권명희의 만면에 반가움이 가득 담긴 미소가 이들의 친근한 관계를 드러내고 있다. 이에 소희정이 김영대와 선보일 연기 호흡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2’,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KBS2 ‘멀리서 보면 푸른 봄’, MBN ‘보쌈-운명을 훔치다’ 등 출연하는 매 작품마다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한 소희정이 ‘별똥별’에서 펼칠 색다른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소희정은 30일 방송되는 tvN ‘별똥별’ 4회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별똥별’은 매주 금, 토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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