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뷰캐넌 가족의 좌충우돌 가족 캠핑 도전기가 공개된다.


2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뷰캐넌 식구들의 훈훈한 가족 캠핑 현장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뷰캐넌 가족이 첫 캠핑 요리에 도전한다. 아이들이 태어난 후 처음으로 가족 캠핑에 나선만큼 뷰캐넌 가족은 한국식 바비큐부터 양송이 구이, 수제 닭꼬치까지, 다양한 요리에 도전장을 내민다. 고기 굽는 건 자신 있다던 뷰캐넌은 그릴 위에 양송이를 반대로 뒤집어 올려놔 안타까운 상황을 연출하기도.


이어 미국 캠핑 요리의 대표 주자인 스모어 먹방도 공개된다. 뷰캐넌의 어린 시절 소울푸드인 만큼 이날 뷰캐넌이 스모어를 수준급으로 만들어 MC들의 감탄을 자아낸다는 후문이다.


한편, 뷰캐넌 아내 애슐리의 내조가 다시 한번 빛을 발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애슐리는 직접 준비한 빔프로젝터로 특별한 영화를 재생한다. 이에 뷰캐넌은 1분도 되지 않아 폭풍 눈물을 흘린다고. 이를 지켜본 MC 도경완은 뷰캐넌에게 ‘뷰도꼭지(뷰캐넌+수도꼭지)’라는 별명을 붙여준다. 과연 뷰캐넌을 울린 영화의 정체는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뷰캐넌 가족의 첫 캠핑 이야기는 2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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