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문지애 SNS)
(사진=문지애 SNS)

아나운서 문지애가 근황을 전했다.

문지애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식이 뭔지 하하. 그렇게도 갖고 싶어 하는 포켓몬빵이 왔다는 소식을 듣고,
일하다 말고 달려 나가 30분 줄을 서 득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문지애의 아들이 포켓몬 빵을 들고 행복한 듯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문지애는 꾸밈없는 모습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문지애는 "맛집에도 줄은 서지 않는 엄마가 고생 좀 하였단다. 이렇게 좋아하는 모습 보려고 말이야. 짜샤♥ #엄마가좋아아빠가좋아 #추앙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문지애는 2012년 MBC 아나운서 출신 전종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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