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수연 SNS)
(사진=서수연 SNS)

'이필모♥' 서수연, 아들둘맘 확정…"담호는 형아 됐어요" [TEN★]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둘째의 성별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담호 임신 때는 첫 임신이라 배를 가리기 급급했는데요! 우잉이는 이미 아줌마라고 아주 용감합니다. 담호는 형아가 되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수연이 아들 담호 군과 화보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둘째를 임신 중인 서수연의 아름다운 D라인 돋보인다.

이어 "저.. 세 남자 사이에 공주님처럼 살 수 있겠죠? 저는 이만 득음을 준비하러 가야겠어요.. #아들둘맘 확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수연, 이필모 부부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서수연은 현재 둘째를 임신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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