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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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성공적으로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2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했다.


이날 아일리원은 타이틀곡 ‘사랑아 피어라(Love in Bloom)’의 화려한 무대를 선보여 K-POP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5일 SBS MTV ‘더쇼’를 시작으로 첫 무대에 섰던 아일리원은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등에서 실력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존재감을 빛내왔다.


‘인기가요’에서 음방 마지막 무대에 오른 아일리원은 상큼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을 홀리는가 하면, 러블리한 스타일링과 어울리는 섬세한 안무로 팬들의 마음을 단번에 빼앗았다.

또한 아일리원 멤버들은 ‘사랑아 피어라(LOVE IN BLOOM)’ 후렴구에서 꽃이 피어나는 듯한 안무를 탁월하게 소화하며 감탄을 자아낸 것은 물론, 맑은 음색으로 팬들의 귓가를 사로잡았다.

‘인기가요’에서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한 아일리원은 데뷔 후 ‘사랑아 피어라(Love in Bloom)’ 뮤직비디오로 545만 뷰를 돌파하는 등 ‘4세대 대표 요정돌’의 다음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한편 아일리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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