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언니가 늘 꿈꾸던 곳"
이영자, 의외 장소에 '진땀'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제주도에서 의외의 적성을 찾았다.

2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96회에는 태초의 고향(?)으로 돌아간 이영자의 제주도 힐링기가 그려진다.

이날 홍진경은 "언니가 늘 꿈꾸던 곳, 태초의 언니 고향 같은 곳이 있다"라며 이영자를 어딘가로 안내한다. 하지만 이영자는 의심의 눈초리로 이를 외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홍진경은 "육신과 시간을 모두 나한테 맡겨"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해 과연 이영자가 가게 될 곳은 어딘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현장에 도착한 이영자는 예상 못한 상황에 "말을 해줬어야지~!"라며 역대급으로 당황한다. 펄쩍 뛰며 진땀을 흘리는 이영자의 반응에 스튜디오는 웃음으로 초토화됐다는 후문.

결국 얼떨결에 '이것'에 도전한 이영자는 의외의 능력치를 발산, 현장에 있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물 만난 물고기처럼 숨겨뒀던 반전 매력을 발산한 이영자의 모습에 시청자들에게 꿀잼과 힐링을 선사할 예정.

이영자의 매니저 송실장은 "선배님이 진짜 아름다우시더라. 처음 보는 선배님의 모습이었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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