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세기 힛트쏭'(사진=방송 화면 캡처)
'이십세기 힛트쏭'(사진=방송 화면 캡처)

'이십세기 힛트쏭' 김종서가 10년간 성악 발성을 배웠음을 밝혔다.


22일 오후 8시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고막이 기억하는 그 시절 특이한 목소리 힛트쏭'을 주제로 개성 넘치는 창법 3위에는 김종서가 선정됐다.


이날 특이한 목소리 힛트쏭으로는 김종서의 '플라스틱 신드롬'이 꼽혔다. 김종서는 2019년 무대에서도 여전히 시원한 가창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종서는 "내 인생에 퀸과 프레디 머큐리가 없었다면 지금의 노래가 존재하지 못 했을 거다"라며 과거 퀸의 노래를 불렀었다. 특히 김종서는 "목소리 유지 성악과 발성을 위해 10년 전부터 성악을 배우면서 목소리에 힘을 빼는 연습을 했다"라고 비결을 밝혔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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