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김현진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예' 김현진이 '치얼업' 주연을 맡아 훈훈한 매력을 발산한다.

김현진은 SBS 새 드라마 '치얼업'에서 연희대학교 의대생이자 응원단 '테이아'의 신입 단원 진선호 역을 맡아 스무 살의 풋풋하고 청량한 사랑 이야기를 그려낸다.

김현진이 맡은 선호는 눈에 띄게 수려한 외모, 유치원생 때부터 엘리트 코스만을 밟아온 의대생. 소위 '영앤리치' '톨앤핸섬'이다. '올 테면 오고 갈 테면 가고' 식의 가벼운 인스턴트 연애만 해오다 도해이(한지현 분)를 알고부터 매일매일 새로운 진짜 감정들을 알아가게 되는 인물이다.

김현진은 훈훈한 외모와 피지컬, 밝은 에너지로 선호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뽐낸다. 또한 진실된 사랑의 감정을 배워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표현할 예정이라 관심이 쏠린다.

김현진은 플레이리스트 목금드라마 '팽'에서 연하림 역을 맡아 좋아하는 이에게 직진 표현을 서슴지 않는 박력과 로맨틱한 면모를 갖춘 연하남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한편 '치얼업'은 찬란한 역사를 뒤로 하고 망해가는 대학 응원단에 모인 청춘들의 뜨겁고 서늘한 캠퍼스 미스터리 로코. 2022년 하반기에 방송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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