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섭♥' 배슬기, 식칼 들고 달콤 살벌한 근황 "오해 마세요" [TEN★]

(사진=배슬기 SNS)

배우 배슬기가 달콤 살벌한 근황을 전했다.

배슬기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 오해 마세요- 칼 버리러 가는 중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슬기가 앞치마를 착용하고 집안일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배슬기는 한 손에서는 물 컵을 다른 한 손에는 칼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가슴을 서늘케 한다.

이에 배슬기는 "칼 버리러 가는 중"이라고 유쾌한 글을 남긴 것.

한편 배슬기는 2020년 2세 연하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