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리나 SNS)
(사진=채리나 SNS)

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가 박용근과 배우 이영진과 축구 데이트를 즐겼다.

채리나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4년 지기 내 동생 영진이. 요놈이랑 축구 데이트를 할 줄은 진심 상상도 못 했다.. 나름 신선한 데이트⚽ 자주 하자 으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실내 풋살장에서 축구 연습을 하고 있는 채리나의 모습이 담겼다. 채리나 뒤로 이영진의 모습도 함께 보이는 가운데 채리나는 손가락 하트로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이어 채리나는 "내 앞에서 유독 혀 짧아지는 귀여운 놈 #사랑해꼴통"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채리나는 2016년 야구선수 출신 박용근과 결혼했다. 또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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