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만점' 셀럽 '총출동'
MZ 트렌드 저격
사진=케이스타 '랜선뷰티' 제공
사진=케이스타 '랜선뷰티' 제공
MZ세대에 맞춘 신개념 뷰티 프로그램이 찾아온다.

20일 연예 버라이어티 채널 케이스타(K-STAR)가 MZ세대 뷰티 쇼 ‘랜선 뷰티’를 런칭한다고 밝혔다.

‘랜선 뷰티’의 MC로는 ‘방부제 미모’의 대표주자인 배우 박은혜가 발탁됐다. 또 롯데홈쇼핑의 간판스타 쇼호스트 이수정, 한류 아이돌과 배우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청담동 마녀’ 수경 원장이 함께한다.

◇ 바로 지금, 가장 트렌디한 뷰티 쇼

‘랜선 뷰티’의 세트장은 순백의 공간이다. 기존 뷰티 쇼와는 완전히 다르게, MC들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이 공간은 ‘포스트 코로나’로 불리는 언택트 시대, 바로 지금의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집중하는 데에 쓰인다. MC들이 한정된 제품이나 체험을 선보이는 대신, 랜선으로 진짜 트렌드 세터를 만나고 그들의 노하우를 공유한다. 워킹맘부터, 커리어우먼까지 ‘공감 만점’ 셀럽들이 총출동한다.

◇ 초록 뱀 X 롯데 홈쇼핑 X 오로라 미디 억X 골라라... 믿고 보는 특급 콜라보!

‘랜선 뷰티’ 제작을 위해 종합 콘텐츠 미디어 기업 초록뱀미디어, 롯데홈쇼핑, 콘텐츠 전문 크리에이티브레이블오로라 미디어, 패션 도매 플랫폼 ‘골라라(gollala)’가 손을 잡았다. 이들은 그동안 쌓아온 미디어 제작 노하우, 협력사들의 글로벌 영향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트렌디 뷰티 쇼를 만들 전망이다.

◇ 글로벌 ‘라방’ 시대 뷰티 쇼, 선수들이 만났다!

‘랜선 뷰티’는 이너뷰티부터 셀프 힐링까지 다채로운 분야를 다룬다. 셀럽은 물론 글로벌 팬덤을 지닌 인플루언서들이 총출동한다. 이들의 글로벌 MZ 트렌드에 자타공인 ‘뷰티 마스터’들인 박은혜, 이수정, 수경 원장도 놀랐다는 후문.

한편, 신개념 언택트 뷰티 바이블 ‘랜선 뷰티’는 내달 4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케이스타에서 방송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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