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파더'(사진=방송 화면 캡처)
'갓파더'(사진=방송 화면 캡처)

가수 KCM이 100평 짜리 신혼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4월 19일 방송된 KBS 2TV '新 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에서는 KCM 부부와 홀어머니가 함께 살 신혼집이 최초 공개 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KCM은 최환희를 자신의 신혼집으로 초대했다. 1층에서 3층까지 집 구경을 한 최환희는 "집이 너무 좋다. 형 돈 좀 버셨나 봐요"라며 눙을 던졌다.


이에 KCM은 쑥스러워하며 "대출이다. 풀대출이다. 갚아나가면서 성취감으로 사는 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서울은 너무 비싸지 않나. 서울 집의 반 정도 가격이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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