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플러스)
(사진=SBS플러스)

전진이 스포츠카에 얽힌 웃픈(?) 사연을 공개한다.


전진은 19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오픈런’에서 스포츠카에 얽힌 사연을 털어놓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보고도 믿을 수 없을 만큼 완벽한 콘셉트를 지닌 이색 카페 리뷰로 포문을 연다.


코시국 해외여행의 설렘을 만끽할 수 있는 콘셉트 카페부터 남자들의 로망이 가득 담긴 슈퍼카 카페까지 두 눈이 휘둥그레질 각양각색의 콘셉트 카페를 소개하던 중 MC 전진은 큰맘 먹고 계약한 스포츠카를 개시하기도 전에 떠나보낼 뻔한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1인 가구의 증가로 새삼 달라진 MZ 세대의 반려문화를 살펴본다. MC 김지민은 자신의 반려견 ‘느낌’이와 ‘나리’를 자랑하는 한편 새로운 짝꿍(?)도 언급하며 수줍어한다.


‘오픈런’은 ‘오늘의 트렌드’를 ‘초고속 리뷰’ 해주는 프로그램으로 SNS상에서 인기 급상승한 가장 트렌디한 정보를 리뷰와 랭킹 등 새롭고 재미있는 형식을 통해 시청자에게 전달한다. 19일 오전 9시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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