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학교' 홍진경./사진제공=KBS
'자본주의학교' 홍진경./사진제공=KBS


홍진경이 딸에게 용돈 외에 돈을 안 쓴다고 밝혔다.

지난 설 연휴 파일럿으로 방송된 '자본주의학교'는 경제 교육이 필수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기상천외한 경제생활을 관찰하고 자본주의 생존법을 알려주며,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하는 과정까지 담는 신개념 경제 관찰 예능이다.

홍진경은 파일럿에 이어 정규 편성에서도 MC를 맡았다. 홍진경은 "연예인 가족의 관찰 예능은 많은데 여기에 더해 경제 교욱을 시킨다는 교육적인 부분이 첨가돼 호응을 얻은 것 같다"며 "엄마 입장에서 자녀가 TV앞에서 예능을 보면 이왕이면 교육적인 부분이 가미 된 프로그램을 틀어주려고 할 것 같다"고 프로그램의 원동력을 설명했다.

이어 홍진경은 "파일럿 당시 신해철 딸이 아빠와 똑같아서 너무 인상 깊었다. 유전자의 힘이 놀랍더라. 계속 기억에 남는다"고 회상했다.

홍진경은 '자본주의학교' 이후 달라진 점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용돈을 정확하게 주고 그 외에 돈을 쓰지 않는다. 외식을 하면 네 밥 값은 네가 내라고 한다. 얄짤 없이 돈을 받으니 지 지갑 챙기고, 잔돈 챙기고, 동전을 모으더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용돈을 받으면 그 돈으로 딸의 주식을 같이 운용한다"고 밝혔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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